2010. 7. 9. 금.

 

희서가 학교에 잘 갔다.

이제 몸이 좋아진 듯해서 다행이다.^^


오전에 앞산공간 주인장댁에서 바느질모임이 있다.

원래는 매달 3째주에 바느질모임이 있는데

주인장 사정으로 한주 앞당겨 하기로 했다.

 

도원성당 가는 길에 있는 앞산공간건물은 3층건물인데

주인장의 부군이 조경을 하시기에

집안 곳곳 초록의 아름다움으로 가득한 곳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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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층은 앞산공간과 마을학교로 활용되고 있어서 자주 가보았는데

2,3층은 처음이라서 기대가득...^^

2층은 살림집, 3층은 부군의 조경사무실로 사용하고 있었다.

집안곳곳 안주인과 바깥주인의 손길이 많이 간 듯했다.

전체적으로 나무 마감재를 많이 사용해서 분위기가 편안했고

바람이 잘 통해서 시원했다.

거실 베란다 창문너머로 도원성당과  뒤로 보이는 산이 가득해서

창문으로 바라보는 풍경 또한 볼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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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장에게 "혹시 이집 세 놓고 가실 일이 있으시면 2,3층 우리에게 놓으시라고..."했다.

2층은 살림집으로 3층은 남편 서재로 활용하면 안성맞춤일 듯...emoticon

 

주인장은 요리솜씨도 뛰어난데

오늘 우리들에게 약고추장 주먹밥과 견과류흑미약밥,

적양배추야채피클을 대접해주셨다.

만들기도 간편하면서 모임음식으로 활용하기에 좋은 아이템이라서

모두들 바늘을 던져두고 요리레시피 베끼느라 바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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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집안구경도 잘 하고

좋은 음식으로 잘 대접받고

바느질하면서 수다도 떨고

행복한 모임을 할 수 있었다.

집안구경도 시켜주시고 맛난 음식 준비해주신

손영주씨께 감사드려요.^^


8월에는 은주선생님의 출산예정이라

우리들의 바느질모임이 잘 이루어질지 미지수랍니다.

은주선생님이 숨풍~ 아기 잘 낳으시라고

삼결살파티를 한번 할 계획만 하고 있답니다.

무더위와 장마에 건강 조심하시고

모두들 평안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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