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랫만에 비누를 만들었어요.
황토와 어성초, 뽕잎가루와
동아지기기께서 지난 겨울부터 직접 말려서 곱게 가루내어 온 귤껍질가루까지...
정성이 가득한 수제비누가 뚝딱 만들어졌네요.
2만원대로
비누 7상자(4개들이 2상자, 3개들이 5상자)와
집에서 쓸 몇 개까지...^^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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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가위만큼이나 풍성한 비누에 뿌듯한 마음으로 돌아왔어요.
감기걸린 현서가 좀 힘들어해서 혼났지만
비누만들기를 잘 했다는 생각이 드네요.^^
이런 기회 마련해주신 분들께 감사드려요.


매장이 있어도?? 명절맞기 비누만들기 열기는
식을 줄 모르는 것 같네요.
2만원에 선물이 7상자면,,,
음 쩝.. 충분히 해봅직하네요.
직접 만든다는 그 마음을 선물하는 것이 아닐런지.
직접 만든다는 매력이 생활 곳곳에서
살아날 수 있게
생협의 공간에서 애를 쓰시는 분들이 있기에
가능하긴 하겠죠^^
이웃 성서생협에는 "하자동아리"가 있다는데,,
뭐든 만들고 해본다는 의미의 이름이랍니다,
퀼트에 비누,화장품,이엠 발효액...
앞으로 만들 수 있는 것은 또 무엇이 있을까요?